맥북으로 문서작업, 더 이상 어렵지 않아요! 쉽고 간단하게 끝내는 법 A-Z

맥북으로 문서작업, 더 이상 어렵지 않아요! 쉽고 간단하게 끝내는 법 A-Z

 

목차

1. 맥OS 기본 앱 활용하기
   • 페이지스(Pages)
   • 넘버스(Numbers)
   • 키노트(Keynote)
2. 클라우드 서비스로 협업 효율 높이기
   • 구글 문서(Google Docs), 구글 스프레드시트(Google Sheets), 구글 프레젠테이션(Google Slides)
   •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
3. 단축키로 작업 속도 높이기
   • 기본 단축키
   • 텍스트 편집 단축키
4. 자동화 기능과 팁
   • 텍스트 대치
   • 미리보기(Preview) 앱 활용
5. 맥북의 숨겨진 유용한 기능들
   • 집중 모드(Focus)
   • 유니버설 컨트롤(Universal Control)

1. 맥OS 기본 앱 활용하기

맥북을 사용하는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바로 강력하면서도 무료인 기본 생산성 앱들입니다. 이 앱들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와 완벽하게 호환되며,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로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페이지스(Pages)

문서 작성의 기본인 워드 프로세서 '페이지스'는 보고서, 논문, 이력서 등 다양한 문서를 만들기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마치 전문가가 만든 듯한 수많은 템플릿을 제공하여 디자인에 대한 부담을 덜어줍니다. 템플릿을 선택하고 내용만 채워 넣으면 끝이죠. 특히, 이미지나 표를 삽입할 때 드래그 앤 드롭만으로 손쉽게 배치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다양한 폰트와 스타일을 적용하여 시각적으로 아름다운 문서를 만들 수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워드 문서(.docx)로 손쉽게 내보내기 및 가져오기가 가능해 호환성 걱정도 없습니다.

넘버스(Numbers)

스프레드시트 앱인 '넘버스'는 단순한 데이터 계산을 넘어선 강력한 기능을 자랑합니다. 엑셀처럼 복잡한 기능들로 가득 차 있지 않고, 필요한 기능들을 깔끔하게 배치하여 초보자도 쉽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 다양한 차트와 그래프 템플릿을 제공해 데이터를 시각적으로 아름답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러 개의 표를 한 시트 위에 자유롭게 배치할 수 있어 복잡한 데이터 분석을 시각적으로 명확하게 정리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넘버스 역시 엑셀 파일(.xlsx)과 완벽하게 호환되므로, 협업 시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키노트(Keynote)

프레젠테이션 앱인 '키노트'는 맥북 사용자들에게 '마법 같은' 프레젠테이션 경험을 선사합니다. 부드러운 애니메이션 효과와 화려한 화면 전환 효과가 내장되어 있어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전문가 수준의 슬라이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다양한 템플릿과 디자인 요소를 활용하면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습니다. 키노트는 파워포인트 파일(.pptx)로 변환이 가능하며, PDF나 동영상으로도 저장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2. 클라우드 서비스로 협업 효율 높이기

최근 문서 작업의 트렌드는 '협업'입니다. 여러 사람이 동시에 하나의 문서를 편집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경우가 많아졌죠. 맥북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여 이러한 협업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구글 문서, 스프레드시트, 프레젠테이션

맥북에서 가장 많이 활용되는 클라우드 기반 생산성 도구는 바로 구글 문서, 구글 스프레드시트, 구글 프레젠테이션입니다. 별도의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만 있으면 어디서든 작업할 수 있으며, 여러 명이 동시에 실시간으로 문서를 편집할 수 있어 협업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맥OS의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과 구글 서비스의 유연성이 결합되어 맥북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협업 환경을 제공합니다. 모든 변경 사항은 자동으로 저장되므로 작업물을 잃어버릴 염려도 없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365

맥북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앱들과도 완벽하게 호환됩니다. 오피스 365 구독자라면 맥용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를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맥OS에 최적화된 오피스 앱은 윈도우 버전과 동일한 기능은 물론, 맥북만의 특별한 기능들을 추가로 제공합니다. 특히, 클라우드 저장 공간인 원드라이브(OneDrive)를 통해 실시간 동기화와 협업이 가능해 윈도우 사용자와도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3. 단축키로 작업 속도 높이기

문서 작업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바로 '단축키'를 익히는 것입니다. 손이 키보드에서 마우스로 이동하는 시간을 최소화하면 작업 속도를 몇 배로 높일 수 있습니다. 맥북의 Command 키는 윈도우의 Ctrl 키와 유사한 역할을 합니다.

기본 단축키

• Command + C: 복사
• Command + V: 붙여넣기
• Command + X: 잘라내기
• Command + Z: 실행 취소
• Command + S: 저장
• Command + A: 전체 선택
• Command + F: 찾기
• Command + P: 인쇄

텍스트 편집 단축키

• Command + B: 볼드체
• Command + I: 이탤릭체
• Command + U: 밑줄
• Command + K: 링크 삽입
• Command + Shift + V: 서식 없이 붙여넣기

이 외에도 자주 사용하는 앱의 메뉴바를 확인하면 해당 기능의 단축키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평소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단축키를 하나씩 익혀나가면 작업 효율이 크게 향상될 것입니다.

4. 자동화 기능과 팁

맥북은 단순한 키보드 단축키를 넘어,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화하여 문서 작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텍스트 대치

'시스템 설정 > 키보드 > 텍스트 대치' 메뉴에서 자주 사용하는 문구나 이모티콘을 짧은 키워드로 등록해 보세요. 예를 들어, '이메일 주소'라는 키워드에 실제 이메일 주소를 등록해 두면, 문서를 작성하다 '이메일 주소'라고 입력하는 순간 자동으로 전체 이메일 주소로 바뀌게 됩니다. 긴 문장이나 자주 사용하는 전문 용어 등을 등록해 두면 타이핑 시간을 대폭 줄일 수 있습니다.

미리보기(Preview) 앱 활용

맥북의 기본 앱인 '미리보기'는 단순한 이미지 뷰어 이상의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PDF 문서에 주석을 달거나, 서명을 추가하거나, 여러 개의 이미지를 하나의 PDF로 합치는 등 다양한 문서 편집이 가능합니다. 특히 PDF 문서에 밑줄을 긋고, 메모를 추가하는 등의 작업은 미리보기 앱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별도의 유료 프로그램을 구매할 필요 없이 이 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세요.

5. 맥북의 숨겨진 유용한 기능들

맥북의 문서 작업 효율을 높여주는 숨겨진 기능들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이 기능들을 잘 활용하면 작업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집중 모드(Focus)

문서 작업에 완전히 몰입하고 싶을 때 '집중 모드'를 활용해 보세요. '컨트롤 센터'에서 간단하게 켤 수 있는 이 기능은 불필요한 알림을 모두 차단하고 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정 앱이나 사람으로부터 오는 알림만 허용하도록 설정할 수도 있어 매우 유용합니다.

유니버설 컨트롤(Universal Control)

아이패드나 다른 맥북을 사용하는 경우, '유니버설 컨트롤' 기능을 활용하면 마우스와 키보드를 여러 기기에서 seamlessly 공유할 수 있습니다. 맥북에서 문서 작업을 하다가 아이패드에 있는 이미지를 드래그 앤 드롭으로 가져오는 등, 기기 간의 경계가 사라지는 놀라운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문서 작업 시 자료를 여러 기기에 분산시켜 작업하는 사용자에게 특히 유용합니다.

맥북으로 문서 작업을 시작하는 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복잡한 기능에 대한 부담을 버리고, 맥OS의 기본 앱과 단축키, 그리고 숨겨진 유용한 기능들을 하나씩 익혀나가면 어느새 전문가처럼 빠르고 효율적으로 작업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더 이상 문서 작업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말고, 맥북의 강력한 성능을 마음껏 활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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