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도 상추 뚝딱! 샐러드 재료는 직접 키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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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신선한 채소를 직접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땅이 없는 아파트에서는 채소를 키우기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사실 아파트에서도 간단하게 상추를 키울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오늘은 아파트에서 상추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상추 종류 선택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상추 품종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 잎상추: 쌈이나 샐러드에 많이 사용되는 상추입니다. 로메인 상추, 버터헤드 상추, 오크잎 상추 등이 있습니다.
- 양상추: 단단한 머리를 형성하는 상추입니다. 크리스프헤드 상추, 아이스버그 상추 등이 있습니다.
초보자라면 잎상추가 키우기 쉽습니다. 햇빛이 적은 곳에서도 잘 자라는 품종을 선택하면 좋습니다.
2. 심기 준비
용품
- 화분 또는 플라스틱 용기
- 상추 씨앗 또는 모종
- 흙
- 물
- 작은 삽
- 스프레이 병
흙
상추는 배수가 잘 되는 흙을 좋아합니다. 상추 전용 흙을 구입하거나, 일반 흙에 펄라이트나 모래를 섞어 사용해도 좋습니다.
화분
화분은 상추의 크기에 맞는 크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15~20cm 직경의 화분을 사용합니다.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할 경우, 물이 잘 빠지도록 바닥에 구멍을 뚫어줍니다.
씨앗 또는 모종
상추 씨앗은 온라인 쇼핑몰이나 종묘점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모종은 좀 더 편리하게 키울 수 있지만, 씨앗부터 직접 키우는 재미도 있습니다.
3. 심기 방법
씨앗 심기
- 화분에 흙을 채워 충분히 물을 줍니다.
- 씨앗을 흙 표면에 골고루 뿌립니다.
- 흙을 얇게 덮고 다시 물을 줍니다.
-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놓고, 흙 표면이 마르면 물을 줍니다.
모종 심기
- 화분에 흙을 채워 충분히 물을 줍니다.
- 모종의 뿌리를 조심스럽게 풀어 흙 속에 심습니다.
- 흙을 채워 모종이 흔들리지 않도록 고정시킵니다.
- 충분히 물을 줍니다.
4. 관리 방법
햇빛
상추는 하루 6시간 이상 햇빛을 받아야 잘 자랍니다. 햇빛이 부족하면 잎이 얇고 길게 자라게 됩니다. 가능하면 햇빛이 잘 드는 창가에 놓거나, 베란다에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물
흙 표면이 마르면 물을 줍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물을 주면 뿌리가 썩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물을 줄 때는 흙 전체가 골고루 젖도록 충분히 줍니다.
비료
상추는 성장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비료를 자주 줍니다. 성장기에는 1~2주마다 액체 비료를 희석하여 줍니다.
병충해
상추는 진딧물, 잎혹파리, 아가미벌레 등의 해충과 병에 걸릴 수 있습니다. 해충을 발견하면 즉시 제거하고, 병에 걸리면 피해가 심한 잎을 제거하고 살균제를 뿌립니다.
5. 수확
상추는 심은 후 30~40일 정도면 수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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