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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22H2, '장치 및 프린터' 클래식 모드를 되살리는 초간단 비법!

by 127safymsfkasf 2025.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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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22H2, '장치 및 프린터' 클래식 모드를 되살리는 초간단 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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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11 22H2, '장치 및 프린터' 클래식 모드를 되살리는 초간단 비법!

 

목차

  1. 윈도우 11 22H2, 왜 '장치 및 프린터'가 사라졌을까?
  2. 클래식 '장치 및 프린터'의 장점과 필요성
  3.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이용한 복원 방법
  4. 바로 가기 아이콘을 만드는 또 다른 방법
  5. 마무리: 더 효율적인 PC 관리를 위한 팁

윈도우 11 22H2, 왜 '장치 및 프린터'가 사라졌을까?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1을 출시하면서 설정 앱을 중심으로 PC 관리 기능을 통합하려 노력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기존 윈도우 10에서 익숙했던 제어판의 여러 기능들이 설정 앱으로 옮겨졌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장치 및 프린터'입니다. 윈도우 11 22H2 버전에서는 '제어판'을 통해 '장치 및 프린터'로 접근하려 하면, 대부분의 경우 '블루투스 및 장치' 설정 페이지로 리디렉션됩니다. 이는 사용자에게 일관된 경험을 제공하고, 새로운 설정 앱의 사용을 유도하기 위한 의도적인 변화입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윈도우를 사용해온 사용자들에게는 익숙했던 클래식 장치 및 프린터 페이지가 사라진 것이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클래식 '장치 및 프린터'의 장점과 필요성

'장치 및 프린터' 클래식 모드는 단순한 기능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클래식 제어판은 연결된 모든 장치(프린터, 스캐너, 블루투스 기기 등)의 상태를 한눈에 파악하고 관리하기 쉽게 해주는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프린터의 기본 설정을 변경하거나, 인쇄 대기열을 확인하고 관리하거나, 특정 장치의 문제 해결을 시도할 때, 클래식 '장치 및 프린터'는 현재의 '블루투스 및 장치' 페이지보다 훨씬 더 세부적인 설정과 제어 기능을 제공합니다. 특히 여러 대의 프린터를 사용하거나 복합적인 장치들을 다루는 환경에서는 클래식 모드의 효율성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사용자들은 익숙하고 효율적인 인터페이스를 원하며, 이러한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클래식 모드를 복원하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이용한 복원 방법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이용하면 윈도우 11 22H2에서도 '장치 및 프린터' 클래식 모드를 되살릴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은 다소 복잡해 보일 수 있지만, 순서대로 따라 하면 누구나 쉽게 성공할 수 있습니다.

  1. 레지스트리 편집기 실행: '윈도우 키 + R'을 눌러 '실행' 창을 엽니다. 'regedit'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사용자 계정 컨트롤(UAC) 창이 나타나면 '예'를 클릭하여 레지스트리 편집기를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합니다.
  2. 경로 이동: 레지스트리 편집기 왼쪽 탐색 창에서 다음 경로로 이동합니다.
    HKEY_LOCAL_MACHINE\SOFTWARE\Microsoft\Windows\CurrentVersion\Explorer\ControlPanel\Namespace
  3. 새 키 생성: 'Namespace' 폴더를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합니다. '새로 만들기(N)'를 선택한 다음 '키(K)'를 클릭합니다. 새롭게 생성된 폴더의 이름을 {A8A91A6A-786D-45e5-A93D-A5401075DC31}로 변경합니다. 이 GUID(Globally Unique Identifier)는 '장치 및 프린터' 클래식 모드를 식별하는 고유한 값입니다. 이름 입력 시 괄호까지 정확하게 입력해야 합니다.
  4. 기본값 데이터 수정: 새로 생성한 {A8A91A6A-786D-45e5-A93D-A5401075DC31} 키를 클릭합니다. 오른쪽 창에 있는 '기본값'을 더블클릭합니다. '값 데이터'를 {A8A91A6A-786D-45e5-A93D-A5401075DC31}로 변경하고 '확인'을 클릭합니다. 이 단계를 통해 윈도우 시스템이 이 GUID를 '장치 및 프린터'로 인식하게 됩니다.
  5. 재부팅 또는 explorer.exe 재시작: 모든 변경 사항을 적용하기 위해 PC를 재부팅하거나, 작업 관리자에서 'Windows 탐색기(explorer.exe)'를 찾아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한 후 '다시 시작(R)'을 누릅니다.

이 과정을 거치면 제어판의 '장치 및 프린터' 항목을 클릭했을 때 클래식 모드가 정상적으로 표시됩니다.


바로 가기 아이콘을 만드는 또 다른 방법

레지스트리 편집기 사용이 꺼려진다면, '장치 및 프린터' 클래식 모드로 직접 연결되는 바로 가기 아이콘을 만드는 간단한 방법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레지스트리를 건드리지 않아 비교적 안전하고 쉽습니다.

  1. 바탕 화면에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 바탕 화면의 빈 공간을 마우스 오른쪽 버튼으로 클릭합니다. '새로 만들기(W)'를 선택한 다음 '바로 가기(S)'를 클릭합니다.
  2. 항목 위치 입력: '바로 가기를 만들 항목을 선택하십시오.' 창이 나타나면 다음 명령어를 입력합니다.
    explorer shell:::{A8A91A6A-786D-45e5-A93D-A5401075DC31}
    이 명령어는 셸(Shell) 명령을 사용하여 '장치 및 프린터' 클래식 모드를 직접 호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입력 후 '다음'을 클릭합니다.
  3. 바로 가기 이름 설정: 바로 가기 아이콘의 이름을 원하는 대로 설정합니다. 예를 들어, '장치 및 프린터'라고 입력하면 됩니다. '마침'을 클릭하면 바탕 화면에 새로운 아이콘이 생성됩니다.

이 아이콘을 더블클릭하면 윈도우 11 22H2에서도 '장치 및 프린터' 클래식 모드를 즉시 열 수 있습니다.


마무리: 더 효율적인 PC 관리를 위한 팁

윈도우 11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지만, 사용자들은 자신의 작업 스타일에 맞는 효율적인 환경을 구축할 권리가 있습니다. 레지스트리 편집이나 바로 가기 아이콘을 만드는 방법은 단지 장치 및 프린터 클래식 모드를 되살리는 것을 넘어, 윈도우 시스템을 자신의 필요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이와 같은 팁들을 활용하면, 윈도우 11의 새로운 기능과 익숙한 구 기능을 조화롭게 사용하며 더욱 생산적인 작업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 소개한 방법들은 윈도우 11 22H2 버전에 특화된 내용이며, 향후 업데이트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중요한 레지스트리 값을 수정하기 전에는 항상 레지스트리 백업을 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시스템 복원 지점을 만들어 두면 혹시 모를 문제 발생 시 원래 상태로 쉽게 되돌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작은 준비는 PC 관리를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 줄 것입니다.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윈도우 환경을 구축하여 더욱 스마트한 디지털 라이프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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